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33)이 대표팀 잔류 의지를 밝혔다.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6.1세에 불과했다. 세대 교체와 함께 좋은 성적까지 거뒀다. 케이힐은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였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출전 기회도 줄었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만 풀타임을 뛰었다. 그것도 잉글랜드가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뒤였다.
대표팀에서 케이힐의 입지는 좁아졌다. 하지만 케이힐은 여전히 대표팀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에게 이미 잔류 의지를 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힐이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한다. 그는 우리가 정말 존경하는 선수다. 팀에서 기여한 바가 크다. 훈련이나 모든 부분에서 훌륭했다"고 말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케이힐이 시즌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볼 것이다. 케이힐 역시 우리가 다른 선수들을 지켜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대표팀 경력을 끝내고 싶지 않아한다. 나 또한 원하지 않는다"면서 "추후 일에 대해서 생산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 케이힐이 다음 시즌 클럽에서 또 최고의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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