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종빈 감독이 영화 '공작'과 이효리의 CF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16일 영화 '공작'의 주역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V앱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2018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이날 윤종빈 감독은 '공작'에 대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첩보 영화"라며 "예전에 1980년대 안기부에 관한 영화를 준비하다가 흑금성이라는 스파이의 존재를 알게 됐다. 취재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있었단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호기심에 시작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이효리 씨의 휴대폰 광고를 기억할 거다. 그 광고와 이 영화가 관련 있다. 거기서 시작한 영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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