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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풍과 단새우의 사랑에는 빨간불이 켜진 상황. 단새우의 엄마 진정혜(이미숙 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급기야 단새우의 아버지 단승기(이기영 분)까지 서풍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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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풍은 "저희 아무것도 안했다"고 해명한 뒤 새우가 일하는 '화룡점정'의 주방을 직접 보여줬다. 서풍은 새우가 여자로서 힘든 주방일을 해내고 있다며 "하지만 새우는 웍을 좋아한다. 힘들어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인데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안되겠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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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성(장혁 분)은 엄마 김선녀(이미숙 분)의 간암 판정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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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서풍은 새우에게 아버지를 만났다고 말했다. 서풍은 "너희 어머님보다 훨씬 더 무서웠다. 죄진 느낌이였다"라며 "우리 이혼한지 얼마 안됐다면서 신중하게 만나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랑에서는 굳건했지만 일에서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화룡점정'의 수석 셰프가 된 서풍은 메뉴의 가격을 두고 원 주방 멤버인 맹삼선(오의식 분) 등과 갈등을 빚었다. 결국 맹삼선과 직원들이 주방에 나오지 않았고, 서풍은 어쩔 수 없이 직접 웍을 잡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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