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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가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서풍은 자신을 반대하는 진정혜(이미숙 분)를 설득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단새우의 집 주방에서 일하겠다고 선언한 것. 그렇게 서풍과 단새우의 한집살이가 시작됐고, 서풍은 진정혜를 위한 요리를 하며 한 식구로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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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칠성(장혁 분)은 자이언트 호텔 입찰에 성공하며, 호텔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책상에는 엄마 김선녀(이미숙 분)와 찍은 사진이 놓여졌다. 외롭게 살아 온 두칠성에게 엄마라는 세상 가장 든든한 편이 생긴 것이다. 김선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두칠성의 모습,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모자의 모습이 따스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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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는 로맨스와 브로맨스, 다양한 중화요리의 향연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 감각적인 연출 등도 돋보였다. 지금 이 순간 뜨겁게 사랑하고, 일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기름진 멜로'의 마지막 푸짐한 한 상을 차려냈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만난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 그리고 함께 웃게 된 마지막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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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뜨거운 로맨스, 맛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의 오감을 자극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7월 17일 3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조선미디어 스포츠조선-오크밸리 '미래과학체험 섬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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