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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은 이날 후쿠오카와의 마카오 서머 슈퍼 에이트 토너먼트(이하 슈퍼8)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5분 이상 뛰면서 1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삼성의 68대6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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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20점차 앞서가던 삼성은 경기 막판 2점차로 쫓겼다. 김현수가 종료 8.5초를 남기고 오픈 기회에서 3점슛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현수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건넨 선수가 바로 김동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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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선수 통틀어 출전 시간이 가장 많았던 김동욱은 "5월부터 쉬지 않고 후배들과 꾸준히 운동했기 때문에 7월부터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된 것 같다. 작년에는 무릎 부상 때문에 비시즌 운동을 거의 못하고 시즌에 들어갔다. 지금은 크게 아픈 곳 없이 운동을 하고 있다. 7월 실전은 프로에 와서 처음 해보는데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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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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