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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8일 광주 LG전부터 6경기 연속 무안타였다. 2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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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후반기에 2번타자로 나왔다. 2경기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테이블세터로 밥상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 이쯤되면 김선빈을 하위 타순으로 내리거나 1경기 정도 휴식을 준다거나 2군으로 내려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도록 조치를 취할 시기다. 하지만 김 감독은 19일 광주 삼성전에도 그를 2번타자로 선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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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은 이날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3회말무사 1,2루서는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7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를 기록.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리며 3번의 출루로 2번타자로서 만점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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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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