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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6년 전국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2050건에 달했으며(강력 169건, 절도 439건, 폭력 232건, 지능 379건, 풍속 654건, 기타 115건), 이 중 성범죄는 823건으로 40.2%였다. 이에 경찰청은 아동과 여성 등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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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화문 광장을 이용한 시민 1,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한 공중화장실에 꼭 있어야 할 것으로 '비상벨'(514명, 36.5%)을 꼽았고, 다음으로 '남녀 구분'(502명, 35.6%), 'CCTV'(394명, 27.9%)를 선택했다. 앞으로 공중화장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비상벨 설치를 확대하고, 안전에 매우 취약한 남녀 공용 화장실의 조속한 공간 분리를 통해 아동 및 여성 범죄 우려를 불식시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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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캠페인을 3년째 지속해 온 유일한 단체로 정부의 화장실 문화 정책의 방향을 안전한 화장실로 전환하는 계기를 조성해 왔으며,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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