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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데뷔 최다연승 타이인 13승 행진을 이어가던 후랭코프는 지난 10일 KT 위즈전에서 2⅔이닝 8안타 7실점으로 패전을 안은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⅓이닝 8안타 7실점으로 또다시 부진을 보이며 연패를 당했다. 한여름 무더위에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제구가 흔들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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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는 1회말에 실점을 했다. 선두 이형종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이어 박용택에게 우측 안타를 맞고 1,3루에 몰린 후랭코프는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한 점을 줬다. 그러나 김현수와 채은성을 잠재우며 추가 실점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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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타선은 0-1로 뒤진 7회초 LG 수비진의 실수와 박건우의 3루타로 2점을 뽑아내며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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