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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울산전에서 조현우는 불운했다. 후반 조현우 레드카드, 퇴장이 뼈아팠다. 울산이 전반 35분 강민수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39분, 주니오의 역습 찬스에서 대구에 결정적인 악재가 닥쳤다. 울산의 날카로운 역습, 쇄도하는 주니오를 막아서던 골키퍼 조현우의 왼손에 볼에 스치며 핸드볼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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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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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4-3): 조현우(GK) 한희훈 홍정운 김진혁/정우재 류재문 정선호 김우석/정승원 조세 조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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