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장타력을 과시하며 KIA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피어밴드가 6이닝 동안 9안타 4실점(3자책)으로 버텼고, 6회초 황재균의 동점 솔로포와 7회초 유한준의 역전 투런포로 6대5로 승리했다.
KT 김진욱 감독은 "선발 피어밴드가 초반 실점 속에도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승리까지 기록해 기쁘다"면서 "김재윤 등 불펜 투수들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라고 투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1번타자로 제몫을 해준 황재균과 쐐기 홈런을 친 유한준 뿐아니라 여러차례 좋은 수비를 보여준 심우준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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