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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다 마음이 바쁘다. 홈팀 인천은 1승7무10패(승점 10)를 기록,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원정팀 서울(5승8무5패·승점 23) 역시 8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반등이 절실한 상황, 두 팀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인천은 욘 안데르센 감독(55)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며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서울은 수비수 윤석영과 공격수 마티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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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서울은 후반기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하며 반전을 약속했다. 이을용 FC서울 감독대행은 "인천 원정에서 승점을 챙긴다면 상위권으로 치고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 준비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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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서울, 서울과 인천의 올 시즌 두 번째 경인더비. 지난 4월 펼쳐진 첫 번째 대결에서는 1대1로 무승부를 기록,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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