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미가 유기견을 위한 셀프 집짓기에 나선다.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유기견 '해운이' 임시보호에 나선 김수미는 "해운아, 엄마가 네 집을 만들어줄게"라고 말문을 연다.
그러나 기둥세우기부터 모든 걸 다 직접 해야 하는 작업에 당황한 김수미는 급기야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 "나 하나만 알려줘. 기둥만 세워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녀는 "순간 무섭고 당황스러웠다. 조립하는 걸 원래 잘 못한다. 세탁기도 돌리기 시작한 게 얼마 안됐는데, 기계는 알고 싶지도 않다"라고 기계, 조립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 후에도 몇 번의 고비를 넘겨 결국 해운이의 첫 집을 완성해낸 김수미는 "생각보다 쉬웠다. 나는 못할 줄 알았는데, 또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DIY 집 짓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김수미는 "해운아, 엄마가 조립했어. 좋지? 이 집에서 편히 자렴"이라고 말하며, '수미표 해운 하우스'의 첫 입주를 알렸다.
유기견 '해운이'와 '수미맘' 김수미의 특별한 교감, 그 감동스토리는 오늘(23일) 밤 11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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