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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구교실은 지역 밀착 활동의 대표주자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 행사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 SK 소속 선수들이 직접 찾아가 농구 기술 지도 및 만남의 시간을 갖는 이벤트다. 지난 4년간 41개 중학교, 학생 11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지난 21일 대청중, 영동중, 장위중 학생 120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유소년 농구교실은 구단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 2개를 비롯해, 15개 제휴업채, 35개 지점에서 6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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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단대부중 안세환(13·1m95), 편시연(13·1m70)을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한 것은 꾸준한 지역 밀착 활동의 결실이다. 두 선수는 일반 학생 신분으로 SK 농구단이 만든 U-12(12세 이하) 주니어 나이츠의 대표로 활동했다. 1년 간의 활약을 인정 받아 단대부중 농구팀에 정식 합류해 프로 선수로 가는 첫발을 내디뎠다. 안세환, 편시연이 꾸준히 기량을 키워 프로 진입 레벨까지 성장하면 SK가 우선지명권을 갖게 된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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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단 관계자는 "창단 이래 기부 등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지만, 지역 팬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이 보다 의미있고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밀착 활동을 경험한 팬들의 충성심 상승 효과가 대단하다. 앞으로도 엘리트 농구 뿐만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클럽 농구, 한국 농구의 기반이 되는 유소년 농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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