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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다 이제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 3경기 차이로 밀리는 상황이 됐다. 아직 아래 넥센 히어로즈와는 4.5경기의 여유가 있지만 LG는 지금 아래 걱정을 할 팀이 아니다. 어떻게든 가능한한 최고 높은 순위로 정규시즌을 마쳐야 포스트시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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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도, 안좋은 소식도 있다. 일단 이번 주 대진은 무난하다. 삼성 라이온즈-KT 위즈를 차례로 만난다. 올해 삼성에는 6승3패, KT에는 5승2패로 앞서있다. 이게 좋은 소식. 하지만 최근 상대 상황을 보면 방심할 수 없다. 삼성은 최근 10경기 8승에, 2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도 여기서 더 탄력을 받아야 5위 싸움을 할 수 있기에 LG 3연전에 총력을 다할 태세다. 또,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차우찬이 24일 삼성전, 그리고 29일 KT전 두 차례 등판하는 스케줄도 부담스럽다. 차우찬은 3경기 2패. 9-7-6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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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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