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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은 지난 3월 단양 편 이후, 5개월 만에 '불청' 상주 여행에 합류했다. 멀리서 걸어오는 그를 보고 청춘들은 "박재홍 아니냐", "임재욱이다"는 등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지난 번보다 훨씬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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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주 집에 도착하여 장보기 팀이 떠나고 양익준은 이연수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되었다. 집 앞 텃밭에서 이연수를 보고 "(우리) 시골 부부 같다", "나는 딸이 좋은데, 아들을 보라고 한다"며 '불청판 전원일기' 상황극을 유도해 연출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처음에 어색해 하던 이연수도 이내 상황극에 몰입해 이날 촬영 내내 양익준을 '영감'이라고 부르는 등 메소드급(?) 연기를 보이며 시골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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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블리'로 불리는 양익준 감독의 180도 달라진 상남자 매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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