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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김한수 삼성 감독은 "선발 양창섭이 정말 씩씩한 피칭을 해줬다. 자신감 있게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투구수 관리가 잘된점도 칭찬한다. 타선은 러프의 선제 홈런을 비롯해서 경기초반부터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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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은 오는 29일 KIA 타이거즈와의 대구 홈게임에 선발 등판 예정이다. 4일 휴식 후 등판이어서 투구수 조절을 위해 7회부터 마운드를 이승현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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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차우찬은 또 다시 무릎을 꿇었다. 4⅔이닝 동안 4안타(1홈런) 6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8패째(7승)를 안았다. 두번째 투수 이동현은 1⅓이닝 동안 5안타(2홈런) 5실점으로 따라갈수 없는 점수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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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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