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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시리즈는 한국만화 명작 100선에 선정된,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지난해 12월 개봉한 1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은 누적 관객수 1441만931명(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을 동원, 역대 흥행 2위에 오르며 극장가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 최초 1편과 2편을 동시에 촬영한 바, 지난해 겨울 '신과함께1'이 먼저 선을 보인 가운데 8개월 만인 올 여름 후속편인 '신과함께2'로 다시금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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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화 감독은 1편의 큰 성공에 이어 개봉하게 된 부담감을 솔직히 전했다. 그는 "부담이 너무 많이 되는 일이다. 7개월만에 다시 무대 인사 언론시사를 하게 됐다. 안떨릴 줄 알았는데 떨리고 초조하고 긴장된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했다. 즐거운 관림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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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역시 "2부에 진입을 하면서 1부와 2부, 그리고 그 사이에 천년전 이야기를 오가면서 어떻게 감정의 밸런스를 맞출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다. 리허설도 많이 디테일하게 하고 그렇게 하고 서로서로 맞춰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함께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김향기를 언급하며 "저는 우리 향기양에게 너무 고맙다. 제가 맡은 캐릭터가 어느 정도 딱딱해 질수 있는 부분이 100% 향기 양이 옆에 있어서 잘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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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2편에도 특별출연하게 된 이정재는 "제가 여기 또 와서 앉아 있네요"라며 특별출연 소감을 전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염라를 하기 위해 신과함께에 출연했다. 신과함께란 저에게 염라 언니를 하기 위한 영화였다. 굉장히 즐거웠고 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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