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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재미있게 읽었다. 개성 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라며 독자를 끌어당기는 원작의 스토리와 통통 튀는 캐릭터를 호평한 임수향과 차은우. 이들은 원작 웹툰과는 차별성을 가지는 드라마만의 특별한 지점이자 꿀잼 포인트로 "새로운 인물과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는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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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풍성한 에피소드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찰떡같이 변신한 임수향과 차은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소심하지만 용기 있는 여자 미래의 트라우마 극복기와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며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 함께 성장할 청춘들의 내적 성장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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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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