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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는 조용필에 대해 "존재감이 사라진 적 없는 뮤지션은 거의 유일한 것 같다. 선생님의 음악은 항상 그 시대에 맞게 함께 흐르고 계시는 느낌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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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이나는 "제가 스스로 가사를 잘 쓰는지 모르겠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조용필 선생님이 내 가사를 선택했었다고 생각하며 '나는 조용필이라는 훈장을 달았다', '조용필 보증서를 가진 작사가다'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다"고 영광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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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김이나는 조용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빛났던 그의 열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립싱크를 해도 되는 장면에서도 조용필은 '어차피 연습해야 된다'고 굳이 목소리를 내어 불렀던 것을 떠올리며, "정말 안 보이는 곳에서 더 뮤지션이신 분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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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참여한 '50& 50인' 영상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배우, 방송인,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의 축하 메시지를 릴레이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가수 이선희,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아이유, 배우 안성기 및 송강호, 방송인 유재석 등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용필의 '50& 50인' 영상은 50주년 프로젝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용필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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