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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아현은 공개 입양해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인 유주, 유라를 소개했다. 이아현은 "두 딸은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때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이다"라고 깊은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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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의 꿈은 피겨 국제 심판이였다. 아침식사 후 곧바로 빙상장으로 향한 유주는 고난도 피겨 동작 연습에 매진했다. 물론 이아현도 함께했다. 그녀는 "스케줄 없는 날은 무조건 따라간다"면서 열혈 매니저를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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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역시 엄마로서 딸의 꿈을 응원하며 매일 아침 체력에 도움이 되는 도시락을 싸고 유주와 함께 움직이며 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했다. 심지어 딸의 스케줄 관리에 본인의 식사까지 잊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로 급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등 열혈맘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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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아현은 "가슴으로 낳았기 때문에. 더 후회 없이,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아이들에겐 다 해주고 싶은 거다"라며 엄마의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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