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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우는 극 중 사업 자금을 들고 도망간 동업자를 잡기 위해 무작정 한국을 찾아왔다가, 우여곡절 끝에 채권자의 사촌동생인 선우선(안우연 분)의 집에 거주하게 된 상황. '선을 중요시 하는' 선우선과 매번 티격태격하면서도 "저 그렇게 뻔뻔한 여자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뻔뻔함으로 극의 재미를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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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신의 '공식 심부름꾼'이 된 진석이 소개팅을 가야 한다며 심부름을 거절하자 "소개팅 가기 전에 저승부터 가고 싶냐"며 으름장을 놓는가 하면, 언니 지우(백진희 분)의 끊임없는 잔소리에도 "내가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네 병명은 알겠다. 지랄병!"이라 말하며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언변을 구사,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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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서연' 캐릭터를 차근차근 구축하고 있는 이주우가 앞으로 어떤 찰진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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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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