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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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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뽑았던 팔레스타인이 A조에 속하게 됐고, 뒤이어 추첨에 나선 아랍에미리트(UAE)가 김학범호와 같은 E조에 묶였다. 이로써 한국은 기존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그리고 UAE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한 경기가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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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황이 쉽든, 어렵든 우리가 무조건 해야한다. 5개팀이 한 조에 속하면서 더운 날씨에 총 8경기를 치러야 한다. 게다가 우리가 빨리 출발해야 한다. 현지 상황이 좋지 않다. 더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체류해야 한다는 것이 더 힘들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환경 어려워도 우리 선수들 믿는다. 똘똘 뭉쳐서 꼭 좋은 성적 낼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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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또 한 가지 있다.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시기다. 김 감독은 "황희찬 이승우 등 해외파 선수들의 합류 시기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다. 줄다리기 협상 중이다. 하지만 개막전에는 모두 들어 올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조금 더 일찍 와서 훈련했으면 좋겠다. 개막전에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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