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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체를 끝난 뒤 소방관 작업복을 입고 "이번 경기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한 신동국은 "소방동료들이 일부 무책임한 국민들의 폭력과 폭언으로 병들어가고 있다. 사명감이 없이는 할수 없는 직업이다. 사명감없이 어떻게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희생할 수 있겠나. 소방관의 사명감은 소방관 자신이 아닌 국민 여러분이 부여해주시는거다. 소방관에게 사명감이라는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여러분은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저희를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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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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