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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여긴 일본이 아닌데 난데없이 일본어가 나왔다. 브라질 선수인 미첼 페레이라가 감사인사를 일본어로 한 것.
페레이라는 27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ROAD FC 048 계체행사에서 미들븍 계체를 통과한 뒤 각오를 밝혔다. 페레이라는 "브라질에서 온 미첼이다. 벨트를 가지러 왔다. 화끈한 시합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라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언어가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한 실수인 듯.
페레이라와 싸우게 되는 양해준은 특이하게 선글라스를 쓴채 계체를 통과한 뒤 "오랜만에 뛰게돼 기쁘고 강한 선수와 하게돼서 기분이 좋다. 더 강해지는 모습 팬들께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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