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광록이 행복을 노래하는 '음酒 시인'이 되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드라마 '마성의 기쁨'(연출 김가람 / 극본 최지연)에 출연을 확정,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것.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극중 오광록은 주민센터 자원봉사원 '주만식'으로 분해 세상사에 관심 많고 술을 좋아해 가끔 사고도 치는 사고뭉치지만, 시를 쓰며 행복을 노래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또한 혼자 힘으로 주기쁨(송하윤 분), 주자랑, 주사랑 세 자식을 길러낸 '싱글 대디'로서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정 깊은 연기로 극에 훈훈함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오광록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따뜻한 목소리로 "아, 행복해!"를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도 시를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져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한편 오는 31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 출연을 확정, 관찰예능에 첫 입문해 자연인을 연상시키는 일상을 공개하며 올 하반기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음酒 시인'으로 분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훈훈함을 불어 넣을 예정인 오광록이 출연하는 <마성의 기쁨>은 드라맥스와 iHQ 방송 계열에 동시 편성,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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