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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아버지인 배우 이예춘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아버지가 파로호에서 요양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한 방에 '오토바이 사고'로 3년의 고행이 시작됐다. 요양을 하시던 아버지가 내 교통사고 이후로 급격히 악화되면서 큰 쇼크가 왔다. 벽 하나를 두고 아버지와 나란히 입원하게 됐다. 그 때 옆방에서 돌아가셨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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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동침 멤버로 당첨된 이승기에게 "아쉬워. 이제 다시는 돌아오실 수 없잖아. 부모님에게 잘 하라"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조금만 더 살아계셨더라면 잠깐이라도 내가 행복하게 모실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후회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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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는 사부의 아버지가 살아생전 즐겨 찾았던 강원도의 한 낚시터였다. 한참 강가를 응시하던 사부는 "변한 게 없다"며 생각에 잠기는가 싶더니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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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덤덤한 모습을 보이던 양세형 역시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끝내 눈물을 터트려 지켜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어깨 아프셔서 병원 가려고 하루 전날 오신 건데, 감자탕 드시고 다음날검사를 받았는데, 뇌종양 판정을 받으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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