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우가 황동주의 멱살을 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은태(이상우)가 채성운(황동주)를 비난했다.
이날 정은태(이상우)는 채성운(황동주)를 찾아가 "당신 때문에 세 사람 인생이 바꼈다"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에 채성운은 "당신만 나타나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 당신한테는 행운아니냐. 내가 갖고 싶어했던걸 당신이 다 가졌다"고 소리쳤고, 정은태는 "끝까지 이기적이다. 계속 후회하면서 살아"라며 그를 비난했다.
한편 채은수(서연우)의 간 조직검사 2주만 치료 받으면 금방 낳을 수 있는 병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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