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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몇 번의 실패 끝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을 때도 주변 시선이 좋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돈 따라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당시 많은 나이가 아니라서 트로트가 돈이 된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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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진영은 1라운드에서 최근 발매한 '잘가라'부터 2라운드 '엄지 척', 3라운드 '산다는 건'까지 여라 탈락 고비를 넘겨야 했다. 그녀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걱정이 없었다. 그런데 이 통 안에 있는 공기가 너무 무겁다. 공기청정기 하나만 놔 주세요.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땀이 너무 나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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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4라운드는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였다. 작곡가 조영수는 "원래 이 곡은 씨야 2집에 수록하려던 곡"이라며 "우연히 홍진영과 만나 진짜 트로트곡으로 탄생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홍진영이 '갓데리'라는 소리를 들어서 좋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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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영수는 본인이 작곡한 3곡을 연이어 다 맞추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4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출연진들도 홍진영이 아닌 다른 모창능력자를 선택하며 또 한 번 탈락 위기에 처한 홍진영. 홍진영은 가수 은하수와의 대결에서 100표 중에 42표를 가져가며 9표차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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