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홍콩에서 포착됐다.
28일 중국 웨이보에는 비와 김태희 부부가 홍콩에서 지인과 함께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비와 김태희는 따로 떨어져서 걷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비와 그의 뒤에서 지인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같은 해 10월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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