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지코와 아이유가 함께 손잡고 숀을 잡았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으면서도 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었던 가수 숀을 꺾고 차트 정상에 오른 것. 압도적인 상승 그래프를 그린 것도 인상적인데, 일부 팬들에게서는 '정의구현'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블락비 멤버 지코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ulMate(소울메이트, Feat. 아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총 7개 음원차트(멜론, 벅스, 지니뮤직, 올레뮤직, Mnet차트,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1위를 석권하면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 곡은 R&B Soul 장르로, 트럼펫, 색소폰, 트럼본 등 리얼 악기 사운드로 채운 아날로그 감성의 빈티지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워낙 강력한 대중성과 팬덤을 보유한 두 사람의 만남이라 호성적이 기대됐기는 했지만, 숀 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앞서 음원 차트에는 가수 숀이 압도적인 그래프를 그리며 정상을 달리고 있었던 바. 막강한 팬덤과 화제성을 보유한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을 훨씬 웃도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던 터다.
이에 사재기 의혹도 불거졌다. 숀 측은 대중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와는 달리 일반 대중이 음원을 많이 듣는 출퇴근시간대가 아닌 새벽시간대에 이용자수가 급상승했고, 이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이들이 많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업계의 여러 회사들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에 우선 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결과에 따라 검찰에도 이 문제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하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측 역시 "공정한 음원 경쟁을 위해 관련 전문가 회의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이슈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컴백한 지코와 아이유가 정상에 올라서면서 의혹을 제기하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던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joonamana@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