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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4안타 2실점을 했다. 특히 3회까지는 무안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최고구속은 140km 언저리였지만 체인지업과 포크볼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 떨어지는 낙폭이 매우 컸다. 제구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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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당장 불펜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한화 불펜진은 올시즌 리그 1위를 질주중이지만 7월 들어서는 월간 불펜 평균자책점이 7위까지 추락했다. 지친 장민재와 서 균을 내리며 1차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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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선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생애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김범수의 선발 전환 여부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왼손 원포인트가 부족하지만 짧게만 쓰기에는 150km를 뿌려대는 막강 구위가 다소 아쉽다. 또 최근 2군에서 시속 144km를 기록한 권 혁도 막바지 조정중이다. 후반기 승부처 한화 마운드에 적잖은 변화 바람이 불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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