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촬영 현장에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대본을 공부하며 훈훈하게 촬영하는 안서현-김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고1 오지나와 중2 오사나를 맡은 두 사람은 현실 자매 같은 러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8월 13일 첫 방송되는 2018년 여름방학 최고 기대작 XtvN 여름방학 스페셜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중2병 발칙소녀 오사나(김지영 분)는 지나의 동생으로 공부보다 외모에 더 관심 많고 언니를 들었다 놨다 하지만 언니 없이 아무 것도 못하는 '언니바보'다.
'복수노트2' 측은 안서현(오지나 역)-김지영(오사나 역)이 촬영 현장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10대처럼 대본 열공 모드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치 교과서에 이름을 표시하듯 각자의 사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있어 실제 10대 배우임을 실감나게 한다. 안서현은 대본 뒤에 '안서현'이라고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사인했고 김지영은 '오사나'라고 쓴 대본으로 극 중 캐릭터에 푹 빠져 있는 듯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대본을 동시에 붙잡고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가 하면,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V자 표시를 한 사랑스러운 10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안서현은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연기파답게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어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김지영은 헤어 스타일링을 하면서도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는 듯 손에서 대본을 뗄 줄 모르는 모습. 특히 '내 딸 금사랑',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복수노트2' 제작진은 "실제로도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안서현-김지영은 현장에서도 친자매처럼 서로를 챙기며 촬영장을 밝게 만들고 있다"며 "오자매의 케미도 10대들의 공감포인트가 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와 폭발적인 화제에 힘입어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8월 13일(월) 저녁 8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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