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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정안은 "삼촌(강경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장신영의 질문에 "사랑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삼촌에게 언제 가장 고맙냐"는 질문에는 "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자체만으로도 고맙냐"고 묻자 정안은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답해 강경준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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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선 장강부부와 정안. 집라인을 타기 위에 기구에 오른 장신영과 정안은 밑에서 있는 강경준을 향해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를 꺼냈다. 플래카드에는 "장강네 패밀리 삼촌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를 본 강경준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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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신영이와 정안이한테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전 두 사람을 만나서 사랑이라는 걸 알았고, 조금 빨리 아빠가 되면서 더 성숙해졌다. 두 사람에게 감사하고, 항상 상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잘할게"라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고 이를 보는 패널들과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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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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