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출연 불발설을 부인했다.
31일 드라마 '이몽' 제작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영애의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애영애가 제작진에 하차의 뜻을 밝혔으며 제작진이 다른 여배우를 물색 중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지만, 제작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영애는 지난해 10월 드라마 '이몽'의 출연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 드라마로 독립투쟁의 최선봉이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과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영애)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돼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앞서 이영애의 드라마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이몽'은 6개월의 기다림 끝에 제작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현재는 김원봉 역을 포함해 주요 배역들을 캐스팅 중이며 올 가을에는 몽골과 상해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이몽'은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를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인 상황. 시기가 잘 맞아떨어지며 건국 드라마, 애국 드라마로도 시청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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