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터션샤인' 김태리가 이병헌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1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엄비를 통해 고애신(김태리)를 불러낸 쿠도 히나(김민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고애신은 '어떻게 외국 글자를 배우기 시작했냐'는 엄비의 질문에 "처음 시작은 어떤 이(유진초이)의 이름을 읽고자 함이었다. 읽고 쓸줄 알게 됐다"면서 "새드엔딩이란 영어 낱말이 있는데 슬픈 끝맺음이라 한다. 새드 엔딩의 반대말을 알고 싶어 학당에 다니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모든 끝맺음은 나름의 슬픔을 품고 있으니 아직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경이나 난설헌이나 서양의 글이나 언어만 다르지 정신은 일맥상통"이라며 "수학이나 과학의 법칙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이어 쿠도 히나는 "들은 걸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 구동매는 아기씨 조부님의 서신이 불태워지고 남은 것을 손에 넣어 돌려드린 것이고, 불태워진 내막도 모른다"면서 "구동매가 직접 담을 넘은 건 애기씨의 조부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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