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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계에서 이란은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이다. 세계랭킹 8위, 아시아랭킹 1위로, 2010년 광저우대회 은메달, 2014년 인천대회 금메달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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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문성민은 "마지막에 바라던 결과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그러나 아픈 선수들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란 선수들은 신체조건이 아시아 선수들이 아닌 것 같다. 예전에는 기본기가 안 좋기도 했는데, 그것은 옛날 이야기다.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말했다. "이란 선수들 축하한다. 한국선수들이 더 열심히 해야할 것같다"고 이란의 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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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민들과 한류 팬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문성민은 "인도네시아에 한류 열풍이 굉장해서 한국 사람들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응원해주셔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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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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