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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인도네시아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1개로 16위를 기록했었다. 안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7.5배 더 따내는 기적을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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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도네시아 전통무술인 펜칵실랏에서 획득한 금메달수의 절반에 가까운 1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동메달 1개를 포함 총 15개의 메달을 땄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조직위가 펜칵 실랏에 배정한 메달수는 총 16개다. 펜칵 실랏은 '예술적으로 방어한다'는 뜻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의 전통무술이다. 일본 가라테와 태국 무에타이의 힘, 중국 쿵후의 섬세함이 잘 융합된 무술로 알려졌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에 채택됐다. 국내에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사한 무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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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전통적으로 강한 배드민턴에서도 금메달 2개(남자단식, 남자복식),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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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이외에 산악자전거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카누 우슈 제트스키 역도 가라데 테니스 태권도에서 금메달 1개씩을 따내며 금메달 30개를 채웠다.
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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