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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이 실전 피칭에 나선 것은 지난 7월 28일 KT 위즈와의 수원경기 이후 35일만이다. 당시 KT전서 5⅔이닝 8안타 7실점으로 부진을 보인 윌슨은 검진 결과 팔꿈치 회내근 부상 소견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그동안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 다행히 상태가 악화되지 않아 2주 뒤 피칭 훈련을 재개했으며, 서머리그를 맞아 실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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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4~5일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고, 6~7일 잠실서 NC 다이노스전, 8~9일 한화 이글스와 홈 2연전을 갖는다. 차우찬, 배재준, 헨리 소사, 윌슨, 임찬규 등 선발 5명이 첫 로테이션부터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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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 외국인 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는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나 조만간 복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류 감독은 가르시아에 대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다고 한다. 수비는 아직 힘들다. 경기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 주에 퓨처스리그에 가서 지명타자로 몇 경기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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