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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대회 시작이 됐다. 첫날 열린 종목은 10m 소총, 공기권총 혼성. 공기권총 종목에는 진종오가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혼성은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종목이었다. 진종오는 곽정혜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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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종오가 국내팬들 앞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쉽지만은 않다. 혼성 탈락으로 일찌감치 한 번의 기회를 날렸다. 이제 남은 건 10m 공기권총 개인전. 6일 열린다. 진종오는 자신의 또다른 주종목인 50m 권총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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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종오-곽정혜와 함께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 이대명-김민정조도 본선 8위에 그쳤다. 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상승세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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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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