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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재형은 '미운 남의 새끼'에 출격했다. 정재형은 스케줄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곡 좀 나와라!"라며 홀로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혼자 저렇게 소리지르는 거 진짜 완전 평소 모습이다"라며 익숙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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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정재형은 샴페인에 치즈, 하몽, 오이지를 곁들인 퓨전 안주로 우아한 혼술을 했다. 이후 정재형은 새 연주곡 앨범 준비에 나섰다. 8년 째 앨범을 못 내고 있는 그는 곡 작업에 열중했지만, 2주 동안 같은 부분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자 답답해 했다. 또 화가 잔뜩 난 얼굴로 "저 그지같은 대중탕 때문에"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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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유럽 스타일(?) 아침을 직접 차려 먹으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다시 작업에 매진했지만, 대중탕의 굴뚝이 계속 신경 쓰인 정재형은 결국 대중탕 굴뚝이 안보이는 부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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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는 몇 살 연하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사귄 적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항상 젊게 사는 거 같다는 말에 "아직 동심을 잃지 않아서 그렇다"며 어필했다. 이어 김건모는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상대 여성은 "20대 때는 사실 외모를 봤다. 키도 컸으면 좋겠고, 흰 셔츠에 청바지가 어울리는 사람이 좋았다"며 "나이가 들면서 외면보다는 정말 내면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건모는 다시 공통점을 찾으며 상대의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김건모는 결혼부터 2세 계획까지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나 어색한 분위기가 틈틈이 이어졌고, 결국 김건모는 태진아와 이무송에게 SOS를 요청했다. 지원 사격에 나선 두 사람은 김건모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태진아는 결혼만 하면 자신의 땅까지 주겠다며 김건모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관상가는 임원희와 김민교의 관상을 비교했다. 재물운부터 애정운, 공부운까지 모두 김민교에 비해 좋지 않은 임원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관상가는 임원희에게 '살찐 너구리 상'이라는 총평을 내려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김민교는 "형은 다 끝났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후 두 사람은 단골 막걸리 가게를 찾아 이야기꽃을 피웠다. 임원희와 김민교는 힘들게 자신들을 뒷바라지하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이성 얘기에 임원희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왜 소개팅을 거절하냐는 질문에 "내게 세 번은 물어봐 줘야 한다. 쑥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원희는 최근 연애한 게 언제냐고 묻자 "없다"며 짠내나는 답변을 했다. 그는 "이혼하고 1, 2년 동안은 노력하다가 2, 3년 뒤부터는 마음의 문이 아예 닫아져서 아예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저 형 한 번 만나야겠다"며 격하게 공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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