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격 10m 공기소총 남태윤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남태윤은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2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28.2점을 기록, 5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남태윤은 6번 시리즈 내내 안정적인 사격을 하며 결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본선 1위는 632.4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카멘스키 세르게이가 차지했다. 하루 전 10m 소총 혼성 금메달리스트 중국의 양 하오란은 632.2점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한국의 김현준은 626.5점으로 18위, 송수주는 623.8점으로 40위에 그쳤다. 북한의 룡성강은 600.4점으로 112명 중 108위에 머물렀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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