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하희라가 현실감 200% 연기로 성공적 복귀 신호탄을 울렸다.
오늘 (3일) 오전 첫 선을 보인 K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에서는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하희라의 심도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새 여자가 어느날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고자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로맨스. 극 중 차진옥으로 분한 하희라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중년의 현실과 고민들을 리얼하게 표현,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찬란했던 청춘을 뒤로한 채 가족들에게 매진하고 있는 중년 차진옥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하희라의 모습은 우리네 어머니들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는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잃어버린 청춘을 찾기 위해 대일탈을 펼치는 꽃중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앞으로 계속해서 파격적인 우먼파워를 보여줄 배우 하희라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하희라 주연의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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