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은혜와 고준희가 10년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얼굴봐서 더 반가움^^ 우리 벌써 10년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은혜가 고준희의 생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풍선을 들고 파티를 즐기는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윤은혜는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고준희는 올해 초 종영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열연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