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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KIA의 에이스로 돌아왔다. 문제는 결승전 등판으로 인해 KBO리그에서의 등판은 밀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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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헥터 노에시-팻 딘-임창용으로 첫 3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양현종과 함께 대표팀에 합류해 지난 8월 31일 중국전에 선발등판했던 임기영이 4번째 투수로 7일 광주 넥센 히어로즈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고, 양현종은 8일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양현종이 5선발로 나서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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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이스가 상대의 5선발과 붙는 것은 승리 확률로만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헥터와 팻 딘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상대 에이스와의 싸움이 대등하게 흘러간다면 '5선발' 양현종이 확실한 승리카드가 돼 팀의 상승세를 이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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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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