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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황후이자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인 엘리자벳 황후와 판타지적 캐릭터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 서정적인 음악으로 매 공연마다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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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엘리자벳'에서 정택운이 맡은 '죽음(Der Tod)'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판타지한 캐릭터로 매 공연마다 실력파 뮤지컬 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아온 역할이다. 이에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손꼽히는 정택운만의 '죽음(Der Tod)'이 어떤 색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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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미니 앨범을 선보인 이후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정택운은 콘서트에서 그간 열연한 뮤지컬 작품의 넘버들을 열창하며 정택운만의 뮤지컬 축소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지컬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던 만큼 정택운의 '엘리자벳' 캐스팅 확정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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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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