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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달 전 인가. 문득 분홍머리가 하고 싶어졌어요. 유튜브를 생각하게 된 첫 이유였죠. 방송에서 할 수 없던 것들을 보여주고 시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재밌겠다. 그런데 유튜브..해도 될까? 할 수 있을까? 이유가 있고 마음이 움직인다면 망설이기보다 해보자 하고 살아왔으니 어쩔 수 없었죠"라며 "그렇게 열흘 넘게 기다려 드디어 분홍가발을 받았어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 퇴근 후 첫 티저 촬영. 장비주문부터 장소섭외 기획과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외부 도움 없이 가내수공업 하느라 서툴고 느리지만 무척 설렙니다. 조만간 티저공개와 함께 어떤 채널인지 오픈할게요. 기대해주세요. 그런데 망하면 어쩌지. 아 떨려!"라고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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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3년 MBC 공채로 입사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아침발전소'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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