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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관 이사장은 "지난 1월 31일 다시 부산영화제에 복귀한 이후 7개월이 지났다. 부족한 시간이지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만족감을 드릴지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프로그래머들이 노력해서 좋은 라인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국내외 영화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앞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냐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이사회 이름을 비전2040특별위원회라고 짓고 구성해 스터디를 했다. 영화제가 끝나고 자체 평가를 통해서 중장기 계획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영화제는 지난 3~4년의 어려움을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되는 전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합 그리고 정상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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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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