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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1일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진 운도 따랐지만, 주장 한선수를 비롯해 문성민 전광인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며 2018년 FIVB 남자발리볼네이션스리그의 부진을 씻어냈다. 이번에는 배구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제천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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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레프트 송희채와 3억8000만원에 계약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류윤식의 입대로 공백이 생겼지만, 송희채로 공격력을 더 끌어 올렸다. 다만, 리베로 공백이 생겼다. OK저축은행이 보상 선수로 리베로 부용찬을 지명했기 때문. 나란히 공격력을 강화한 두 팀은 다른 포지션에서 누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KOVO컵에서 어느 정도 그 전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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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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