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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은 한 명의 게스트와 그의 인생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는 형태의 심층 토크쇼로 정해져 있는 방송식 문답이 아닌, 사석 모임인 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대화의 묘미가 시청자들에게 진솔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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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수정 PD는 독특한 패널들의 조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희열의 추천으로 전 청와대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에 러브콜을 보내게 됐다는 신 PD는 "유희열 님께 JTBC '말하는 대로'를 진행하셨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누구였냐고 물었었는데, 강원국 작가님이라고 하시더라. 실제로 만나 뵈니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분이더라. 이력이 굉장한 분임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그냥 '아저씨'스러운 못나보이는 매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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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선정 기준에 대해 "분야별로 다른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현재로서 프로그램이 10회로 예정돼 있는데 닥치는 대로 섭외하다기 보다는 분야별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분을 모시려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화의 희열' 측은 개그우먼 김숙을 시작으로 표창원,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교수, 국민 MC 송해, 천종호 판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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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도 인상적이었던 첫 게스트 김숙에 대해 "사실 저는 김숙 씨를 개인적으로 잘 몰랐다. TV 화면으로 보여지는 센 모습, 재미있는 모습,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습만 알고 있었다. 한 번도 김숙 씨의 첫 시작과 그분이 가진 공백과 여백에는 주목한 적이 없다"며 "김숙 씨가 큰 개그 프로그램에서 큰 상을 받고 개그우먼 생활을 시작하셨는데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력이 없더라.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나타나셔서 상을 휩쓸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계신다. 우리는 바로 그 사이, 이력이 없는 그 십 몇 년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우리는 그동안 이 사람의 햇빛이 드는 면만 보고 그 뒤의 그림자를 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9월 8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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