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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지난 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부터 8일 인천 SK 와이번스전까지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80승에 3승만 남겨둔 두산은 이제 2위 SK 와이번스와 12경기 차, 3위 한화 이글스와 12.5경기 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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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K전 승리로 두산은 '매직넘버' 15가 생성됐다. 남은 26경기 중에 상대팀들의 승패와 상관 없이 15승을 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한다. 동시에 같은날 두산이 이기고, 2위팀이 패하면 매직넘버 2가 한꺼번에 사라진다. 최근 추이라면, 이르면 앞으로 10일 전후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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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속해서 자체 컨디션 점검을 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있다. 김태형 감독도 이미 아시안게임 휴식기로 충분한 휴식도 취했고, 우승을 확정짓기 전까지 굳이 페이스 조절을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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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확정한 이후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 그때는 두산도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백업 선수들의 기량 점검으로 보다 여유롭게 경기에 나서게 된다. 그 전까지는 무조건 총력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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